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거래소, 현물시장 1회 호가제출한도 축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부터 1회 호가(주문) 제출한도를 축소 시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5월 발표한 `배당사고 재발방지 및 신뢰회복을 위한 주식매매제도 개선방환`의 일환으로 대규모 비정상호가가 잘못 제출돼 시장 전체 위험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앞으로 1회 호가제출 가능수량의 한도는 현행 상장증권수의 5%에서 1%로 줄어들게 되고, 1%를 초과하는 호가가 제출되는 경우 거래소 시스템에서 호가 접수를 거부해 호가제출을 원천 차단합니다.

    거래소는 종목 간 시가총액 규모 차이가 큰 점을 고려해 1% 기준에 관계 없이 상한선 1000억원을 초과하는 호가는 제한하고 하한선 10억원까지는 허용합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200억원 미만인 소형종목에 대해서는 투자자의 거래편의를 고려해 현행도로 5% 기준을 유지합니다.

    적용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및 주식예탁증서(DR),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채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신주인수권증서, 수익증권 등이며 정규시장 및 시간외시장 등 모든 거래방식에 적용됩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대규모 비정상호가 제출이 사전에 통제돼 주문실수가 시장 전체 리스크로 확대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며 "종목 규모별로 차등화된 기준을 적용해 리스크관리의 실효성 및 투자자 편의성 모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