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빙그레' 52주 신고가 경신, 강한 브랜드에 날개를 달았다 - 한국투자증권, 매수(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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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빙그레는 장 초반 78,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 오른 7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7,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7,100원(-0.52%)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78,200원(+0.9%)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강한 브랜드에 날개를 달았다 - 한국투자증권, 매수(상향)
09월 03일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에 대해 "빙과 매출액이 폭염이 아니어도 증가하는 구간이다. 빙과의 대체재대비 가격 경쟁력은 사상 최고 수준이며, 업계의 가격정찰제 도입이 결실을 거둬ASP가 올라가고 있다. 아이스크림 전문매장과 폭염이 이러한 근원적인 개선 요인에 불을 댕겼다. 유통 재고가 줄어든 점만 보더라도 내년 여름까지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인 빙과부문의 실적 개선은 자명하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87,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0%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도이치, 골드만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도이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E1, CJ제일제당 등이 있다.
[표]빙그레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