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군민들이 11일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신한울 3·4호기 원전을 원안대로 건설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한울 3·4호기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건설 관련 용역이 중단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