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철저하게 바닥권에서 상승초읽기 전환하는 종목 둘째, 시장핫이슈 종목으로 매매(시장이 관심두지 않는 종목은 실적이 좋아도 상승하기 어려움)하되, 수급과 실적을 겸비한 안정적인 종목 셋째, 초대형주는 야손과는 맞지 않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우수한 중소형주로 선정합니다. 넷째, 재무가치, 실적, 펀드멘털은 기본이며, 수급 차트에 입각해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다섯째, 포트폴리오는 3~4종목이 넘지 않아야 합니다. 끝으로 버는 것 보다 잃지 않는 매매가 중요합니다. 백화점식 포트는 잃지 않는 매매를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야손 전문가의 포트폴리오 구성
- 단기 스윙종목 (1~2주 선호) 2~3종목 구성 (월간 평균) ※ 매매기간은 유동적입니다. - 개별주 장세에서는 개별주들의 단기 투자도 병행 (현시장에 대입해 본다면 대북주 1~2종목) - 비중은 현금 20%, 종목 80%투입 (종목당 비중 20~40%) * 반드시 저점분할 매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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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의 주가가 돌연 급락세로 돌변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선 테마주 순환매가 한창이다. 로봇·우주항공 관련 테마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증권가에선 대형주 주가와 주가지수가 박스권에 갇히자, 단기적으로 수익을 챙기려는 매매가 횡행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한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강하게 상승하는 시기가 오면 해당 수급이 다시 대형주로 옮겨갈 수 있기에. 급등 테마주 매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로봇주 급등…천일·동양고속 거래정지 날부터 치솟아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천일고속은 13.03% 하락한 27만7000원에, 동양고속은 13.52% 빠진 8만1900원에 각각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지난 19일에도 26.61%와 29.12% 급락했다. 천일고속은 종가 기준 단기 고점인 지난 11일(45만7500원) 대비 39.45%, 동양고속은 지난 17일(13만3600원) 대비 38.7% 빠졌다.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세가 나타났다. 두 종목은 서울시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의 재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지난달 19일부터 급등세를 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치솟자, 단기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몰렸다. 두 종목은 투자위험종목 지정에 따른 거래정지를 거치면서도 각각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추진 소식이 나오기 전과 비교해 10배 넘게 치솟았다.두 종목 주가가 급락하자 포털사이트 종목토론방에는 손실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천일고속 투자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50층(매수단가 50만원) 사람 살려요”라며 “2억원 물렸다&r
국세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탈세 의혹 등을 전담하는 조사4국과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이 투입돼 미국 본사까지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왔다.관계 부처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은 22일 서울 신천동 쿠팡 본사와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조사요원 150여 명을 투입해 회계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4국은 정기조사 외에 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의혹 등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재계의 저승사자’로 불린다. 국제거래조사국은 해외 탈세 거래 등을 전담하는 조직이다.이번 세무조사는 투입 시점과 조직, 인원 등 측면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받는다. 국세청은 사전 자료 분석을 통해 CFS의 탈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계는 국세청이 사실상 쿠팡의 해외 거래 전반을 들여다볼 것으로 전망한다. 쿠팡은 미국 모회사인 쿠팡Inc가 한국 주식회사 쿠팡을 100% 지배하고, 쿠팡이 다시 CFS를 소유하는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다.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겨냥했다는 해석도 많다. 국세청은 “개별 세무조사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은 쿠팡의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회 5개 상임위원회가 참여하는 연석청문회를 오는 30~31일 열기로 했다.김익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