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올해 여행박람회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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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지역을 보면 특정 국가 편중 없이 전 지역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유럽은 예약인원과 매출 모두 두 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올해 하반기 여행시장 기상도를 가늠해 볼 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은 행사였다. 모두투어는 9월 이후 예약률이 전년 대비 상승하고 있고, 이번 박람회도 성공리에 마무리 지으며 하반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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