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0억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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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판이 더 커졌다.
KB금융 대회 주최 측은 6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선수를 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까지 8억원이었던 총상금을 1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걸려 있던 1억6000만원의 우승상금도 2억원으로 올라 시즌 막판 상금경쟁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회는 다음달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린다.
김해림(29)은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대회 주최 측 후원을 받고 있는 박인비(30)를 비롯해 전인지(24)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급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KB금융 대회 주최 측은 6일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선수를 위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까지 8억원이었던 총상금을 1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걸려 있던 1억6000만원의 우승상금도 2억원으로 올라 시즌 막판 상금경쟁에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회는 다음달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린다.
김해림(29)은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대회 주최 측 후원을 받고 있는 박인비(30)를 비롯해 전인지(24)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급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