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 `비`…오전 중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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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고, 경상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
오전 9시 현재 경상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에 20~60mm가 되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3.0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7일 전국에 또 한 번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인 8일(토)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케이웨더는 예보했다.
오늘 전국 날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고, 경상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
오전 9시 현재 경상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에 20~60mm가 되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로 인한 세정효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3.0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번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7일 전국에 또 한 번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인 8일(토)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케이웨더는 예보했다.
오늘 전국 날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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