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전혁신학교가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ISO29990:2010)을 취득했습니다.

GS건설은 학습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국제 품질보증표준인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을 취득해 29일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는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업계에서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취득한 것은 GS건설이 처음입니다.

이번 인증획득으로 GS건설의 안전혁신학교는 국제규격에 맞는 안전보건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 보건 직무교육에 대한 신뢰성과 공증을 확보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GS건설의 안전혁신학교는 지난 2006년에 용인에 설립됐으며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리감독자 임직원들에게 각종 재해상황을 실제와 똑같이 재현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8월까지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임직원 8,269명과 협력사직원 6,416명, 외부교육 1,274명등 총 1만5,959명에 달합니다.

박찬정 GS건설 안전담당 상무는 "GS건설 안전혁신학교는 국제 표준 규격인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서 취득을 통해 국제규격에 맞는 안전 보건 교육을 제공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안전 보건 교육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GS건설의 안전 학습 교육이 체계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 업계최초 학습서비스경영 인증…"안전교육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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