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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바이오텍㈜, ‘2018 홍콩 푸드 엑스포’ 성료,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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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식품 시장에 nF1의 우수성 알려

    신규 바이어 발굴로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웰바이오텍㈜, ‘2018 홍콩 푸드 엑스포’ 성료,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웰바이오텍㈜(대표 구세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홍콩 푸드 엑스포(HKTDC Food Expo 2018)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홍콩의 무역발전국인 HKTDC 주관으로 매년 8월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푸드 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이번 엑스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해 전세계 26개국 1542개의 업체가 참여했고 유통-식품 관련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 약 2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웰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 식품 시장에 특허 유산균 nF1의 효능을 알리고 실제 nF1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등 해외 신규 바이어를 발굴했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웰바이오텍 구세현 대표는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 기간 동안 받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웰바이오텍 특허 유산균 nF1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세계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며 “이번 엑스포를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진출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럽과 북미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산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열처리 유산균 nF1은 웰바이오텍이 16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시킨 식품첨가물이다. nF1은 면역력과 피부 개선 및 장 건강에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검증되어 국제 학술지에 출판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생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열에 강하고 실온에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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