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선호도 높은 조정대상지역!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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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세대 물량 선착순 분양 중, 청약통장 필요 없어
일광역 역세권에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부산의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동래구, 남구, 진구, 기장군의 공통점은 조정대상지역이라는 것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갖춰 부산의 전통적 주거 선호지역이라는 점도 이들 지역의 공통점 중 하나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7개 구·군은 분양만 했다 하면 수백 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수천만원의 웃돈까지 형성되며 부산의 부동산 열기를 주도한 주인공들이다. 이들 지역의 분양 열기가 너무 뜨거워지자,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규제에 나섰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들 지역의 청약 열기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일부 부동산 관계자들은 청약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지면서, 1순위 자격을 지니는 수요자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일축했다.
실제 해운대구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이들 지역에서 공급한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순위 자격이 되지 않는 수요자들이 계약 취소 물량이나 잔여 세대 물량 등을 발 빠르게 찾아 계약하고 있어 실제로는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기장군에 위치한 B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규제로 청약에 망설이는 수요자들은 증가했지만 주거 편의성이 높아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는 여전하다. 추후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거나 시장 상황이 변화하면, 다른 지역보다 가격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 선호도 높은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알짜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잔여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잔여세대 물량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아무런 규제 없이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뛰어난 입지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도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동원개발이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서 공급하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교통 여건이 뛰어나고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해운대까지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IKEA)의 오픈이 예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 등도 동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마린시티 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를 단지 내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도 높였다. 침실, 거실, 주방시설 등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는 명절과 휴가 시즌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각종 모임의 행사장소, 비즈니스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동원개발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주목해볼 만하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5bay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개방감은 극대화했으며, 거실과 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다. 또, 대가족 또는 별도의 취미 공간을 원하는 수요층을 위해 복층형 구조도 선보인다.
축구장 2배 크기의 넓은 조경 면적도 자랑한다. 중앙 잔디공원,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단지 내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아파트 입구에 학원 차량이나 유치원 차량 등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으로 활용된 맘스스테이션과 단지 내 어린이집을 갖춘 점은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물량을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광역 역세권에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부산의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동래구, 남구, 진구, 기장군의 공통점은 조정대상지역이라는 것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갖춰 부산의 전통적 주거 선호지역이라는 점도 이들 지역의 공통점 중 하나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7개 구·군은 분양만 했다 하면 수백 대 일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수천만원의 웃돈까지 형성되며 부산의 부동산 열기를 주도한 주인공들이다. 이들 지역의 분양 열기가 너무 뜨거워지자,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규제에 나섰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들 지역의 청약 열기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일부 부동산 관계자들은 청약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지면서, 1순위 자격을 지니는 수요자가 줄어들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일축했다.
실제 해운대구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후, 이들 지역에서 공급한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순위 자격이 되지 않는 수요자들이 계약 취소 물량이나 잔여 세대 물량 등을 발 빠르게 찾아 계약하고 있어 실제로는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기장군에 위치한 B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규제로 청약에 망설이는 수요자들은 증가했지만 주거 편의성이 높아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는 여전하다. 추후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거나 시장 상황이 변화하면, 다른 지역보다 가격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거 선호도 높은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알짜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 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잔여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잔여세대 물량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아무런 규제 없이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뛰어난 입지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도 관심을 두고 있다.
현재 동원개발이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서 공급하는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교통 여건이 뛰어나고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해운대까지 10분, 서면을 포함한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IKEA)의 오픈이 예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 등도 동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마린시티 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를 단지 내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도 높였다. 침실, 거실, 주방시설 등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는 명절과 휴가 시즌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각종 모임의 행사장소, 비즈니스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동원개발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주목해볼 만하다. 부산에서 보기 드문 5bay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개방감은 극대화했으며, 거실과 방 사이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다. 또, 대가족 또는 별도의 취미 공간을 원하는 수요층을 위해 복층형 구조도 선보인다.
축구장 2배 크기의 넓은 조경 면적도 자랑한다. 중앙 잔디공원,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단지 내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 아파트 입구에 학원 차량이나 유치원 차량 등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으로 활용된 맘스스테이션과 단지 내 어린이집을 갖춘 점은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 물량을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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