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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에이전시 뷰스컴퍼니, 왓슨스 차이나와의 뷰티마케팅 미팅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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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에이전시 뷰스컴퍼니, 왓슨스 차이나와의 뷰티마케팅 미팅 성황리에 마쳐
    왓슨스 차이나 Kulvinder Birring 대표와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가 7월 27일(금) 뷰티마케팅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세일즈 성과에 있어 마케팅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중국과 한국의 마케팅 형태 등 양국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왓슨스 차이나는 홍콩에 본사를 둔 드러그스토어 체인으로 홍콩 허치슨 왐포아(Hutchison Whampoa) 그룹 계열의 A.S 왓슨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콩과 마카오를 비롯해 중국, 대만 등에 진출해 3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뷰스컴퍼니는 6년간 600여 브랜드들의 컨설팅과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뷰티전문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전문 마케팅 에이전시 기업이다. 현재 구글과 페이스북의 공식 대행사이며 네이버와 카카오 등과 파트너 관계로 미디어믹스를 집행하고 있다.

    왓슨스 차이나와 뷰스컴퍼니는 세일즈 성과에 있어 마케팅이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Kulvinder Birring 대표는 “레드오션인 뷰티시장에서 마케팅이 세일즈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업계관계자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뷰티제품이 쏟아지고 있다”며 “뷰티시장에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밝히며 이에 공감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과 한국의 마케팅 형태와 최신 트렌드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는 “k-beauty로 아시아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한국과 뷰티 시장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의 마케팅 형태에 관한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미팅에 대해 “세계의 뷰티마케팅과 한국 특화 뷰티마케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라 언급했다. Kulvinder Birring 대표는 “한국의 최신 성공 사례들이 중국의 뷰티 마케팅의 미래를 예측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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