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지난달 댐 붕괴로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정부에 정우상 재라오스 한인회장(왼쪽 세 번째)과 함께 22일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말 부산~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4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