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기자협회, 신대정 박사`교육-심리상담`부문 전문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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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트레이너, 교육학박사인 강진교육장 신대정 박사에 대해 `교육-심리상담`부문 전문인으로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신대정 박사는 교육계에 몸담은 교사이자 상담심리 교육학박사로서 현재는 강진교육지원청의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Neuro-Linguistic Programming)을 연구하며 교육 현장에서 아동심리상담, 틱장애, 과잉행동장애(ADHD), 대인공포증, 학습장애, 우울증 등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인 선정에 대해 신대정 박사는 "37여 년간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성적만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왔다. 미성숙한 학생들의 일탈, 심리적 고충이 반복되는 상황을 지켜보았다. 따라서 단순한 학습지도와 훈육을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며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능력 등 전인격적 인성교육을 도입했다. 신체·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박사는 "그간 해결해왔던 학생들의 심리적, 품행적 문제는 비단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문제다. 자기관리가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 구성원도 존재한다. 불안감, 분노, 우울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상담도 진행해왔다. 그들이 자녀와 학생을 위해 성장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사회 구성원의 성장을 통한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도 기대된다.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전인격적 인성교육과 심리치료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NLP를 통해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신대정 박사는 강진교육장으로 부임하면서 "지력ㆍ심력ㆍ체력ㆍ자기관리능력ㆍ인간관계능력 등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전인격적 인성교육을 이루겠다."고 특히 강조했다. Wee센터 상담사와 학습클리닉 상담사 정착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동기향상 및 심리상담 등에 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 박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직장인, 지역주민 등 세대를 아우르면서 심리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와 상담, 심리치료를 위한 가이드가 될`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2018년 8월, 학지사)`를 출간, 오는 9월 28일 마포구 학지사 2층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진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는 신 박사가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했던 심리상담의 과정과 치료결과를 엮어낸 사례집으로서, 하우투라이프 이경규 소장과 공저로 출간되었다. 동아대 교육학과와 동방대 자연치유학과의 교수를 역임한 설기문 박사, 대한만성피로학회 학술부회장인 마음편한유외과의원 김준영 대표원장이 극찬한 추천서로 정평이 났다.
신대정 박사는"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심리적인 문제행동이 발생한 내담자를 다수 상담해왔다. 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대인관계 갈등, 대인공포증, 우울증, 공포증 및 불안감 등에 NLP 상담을 적용하자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고민과 삶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를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 박사는 또 "이 책은 국내의 NLP 심리치료 사례집으로는 유일무이하다. 또한 상담자들과 일반 독자들이 NLP 상담의 과정과 기법을 습득하기 유리하도록 사례집의 특성을 살렸다. 상담자와 치료자는 이 책을 통해 NLP 심리치료의 기법과 방법을 학습하고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 또한 일반 독자는 수록된 사례를 자신의 마음을 해석하고, 개인의 삶에 적용하며, 변화를 경험하는 도구로 이용하길 바란다. 이 책이 상담자에게는 치료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반 독자에게는 행복한 일상과 자유로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NLP를 활용하여 틱장애, ADHD, 대인공포증, 정체성 혼란, 우울증, 어지러움 등을 앓고 있는 학생 내담자들의 심리치료 사례를 다루고 있다. 2장은 NLP의 탄생과 원리, 기법을 소개한다. 3장은 학부모와 교사의 부부문제, 알레르기, 고소공포증, 임신 중 아토피, 분노 등의 심리치료 사례를 수록했다. 4장은 NLP 상담의 단계별 심리치료 과정 및 방법을 안내한다.
신대정 박사는 2018년 3월 1일, 제36대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였다. KAIST미래전략연구위원,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트레이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과 교사를 위한 심리상담 치료와 건강(2008. 청호문화)`이 있으며, `디즈니처럼 상상하고 잡스처럼 실현하라(2018. 학지사)`의 공역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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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정 박사는 교육계에 몸담은 교사이자 상담심리 교육학박사로서 현재는 강진교육지원청의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Neuro-Linguistic Programming)을 연구하며 교육 현장에서 아동심리상담, 틱장애, 과잉행동장애(ADHD), 대인공포증, 학습장애, 우울증 등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인 선정에 대해 신대정 박사는 "37여 년간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성적만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왔다. 미성숙한 학생들의 일탈, 심리적 고충이 반복되는 상황을 지켜보았다. 따라서 단순한 학습지도와 훈육을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며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능력 등 전인격적 인성교육을 도입했다. 신체·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박사는 "그간 해결해왔던 학생들의 심리적, 품행적 문제는 비단 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문제다. 자기관리가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회 구성원도 존재한다. 불안감, 분노, 우울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힘들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상담도 진행해왔다. 그들이 자녀와 학생을 위해 성장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사회 구성원의 성장을 통한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도 기대된다. 모두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전인격적 인성교육과 심리치료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NLP를 통해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신대정 박사는 강진교육장으로 부임하면서 "지력ㆍ심력ㆍ체력ㆍ자기관리능력ㆍ인간관계능력 등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전인격적 인성교육을 이루겠다."고 특히 강조했다. Wee센터 상담사와 학습클리닉 상담사 정착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동기향상 및 심리상담 등에 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 박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직장인, 지역주민 등 세대를 아우르면서 심리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와 상담, 심리치료를 위한 가이드가 될`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2018년 8월, 학지사)`를 출간, 오는 9월 28일 마포구 학지사 2층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진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는 신 박사가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했던 심리상담의 과정과 치료결과를 엮어낸 사례집으로서, 하우투라이프 이경규 소장과 공저로 출간되었다. 동아대 교육학과와 동방대 자연치유학과의 교수를 역임한 설기문 박사, 대한만성피로학회 학술부회장인 마음편한유외과의원 김준영 대표원장이 극찬한 추천서로 정평이 났다.
신대정 박사는"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심리적인 문제행동이 발생한 내담자를 다수 상담해왔다. 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대인관계 갈등, 대인공포증, 우울증, 공포증 및 불안감 등에 NLP 상담을 적용하자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고민과 삶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를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 박사는 또 "이 책은 국내의 NLP 심리치료 사례집으로는 유일무이하다. 또한 상담자들과 일반 독자들이 NLP 상담의 과정과 기법을 습득하기 유리하도록 사례집의 특성을 살렸다. 상담자와 치료자는 이 책을 통해 NLP 심리치료의 기법과 방법을 학습하고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 또한 일반 독자는 수록된 사례를 자신의 마음을 해석하고, 개인의 삶에 적용하며, 변화를 경험하는 도구로 이용하길 바란다. 이 책이 상담자에게는 치료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반 독자에게는 행복한 일상과 자유로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속된 마음 자유를 상상하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NLP를 활용하여 틱장애, ADHD, 대인공포증, 정체성 혼란, 우울증, 어지러움 등을 앓고 있는 학생 내담자들의 심리치료 사례를 다루고 있다. 2장은 NLP의 탄생과 원리, 기법을 소개한다. 3장은 학부모와 교사의 부부문제, 알레르기, 고소공포증, 임신 중 아토피, 분노 등의 심리치료 사례를 수록했다. 4장은 NLP 상담의 단계별 심리치료 과정 및 방법을 안내한다.
신대정 박사는 2018년 3월 1일, 제36대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였다. KAIST미래전략연구위원,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트레이너,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생과 교사를 위한 심리상담 치료와 건강(2008. 청호문화)`이 있으며, `디즈니처럼 상상하고 잡스처럼 실현하라(2018. 학지사)`의 공역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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