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2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날보다 3400원(6.16%)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6억8000만원으로 96.5% 늘었으며 순이익은 329억5600만원으로 430.6% 급등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