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일 한솔케미칼은 장 초반 83,8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8월 0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6% 오른 8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2,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2,000원(-1.44%)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83,800원(+0.72%)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83,500원(+0.36%)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7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2.9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3.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7%, 40.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1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한솔케미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과산화수소 튼튼한 수요와 Capa 증설효과 기대
08월 03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윤주호 애널리스트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과산화수소는 전통적으로 섬유와 제지 등에서 주로 사용되다가 반도체 세정공정으로도 사용. 국내 반도체용 과산화수소는 동사를 비롯한 OCI와 함께 과점 중인 상황. 최근 반도체 미세화 공정으로 인해 고순도 제품의 수요 확대로 이어지는 중. 현 국내 capacity 의 약 30%에 해당하는30,000톤 증설 진행 중 ('18년말 완공 예정),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안공장 증설에 따라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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