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뮤지션’ 챈슬러, 개리 이어 보아-린-프라이머리 등 피처링 러브콜 쇄도 이유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피처링한 곡들이 연달아 발매되어 그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특히 챈슬러는 7일 발표되는 개리의 새 힙합 R&B 싱글 `태양`에도 피처링을 맡아 약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개리가 선택한 뮤지션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앞서 챈슬러는 가수 린의 타이틀곡 `On&On`, 프라이머리 `상상해`, 레디 `즐겨`, 블락비 피오 `MEN`z NIGHT`, 윤하 `FEEL` 등 피처링 작업에 참여해 왔고, 장르를 불문하고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쇄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보아 `ALWAYS, ALL WAYS`, 네덜란드 DJ 모티와 콜라보한 `We Own The Night`, 오담률 `Good`, 마이크로닷 `빠지고 싶어`에 이어 개리의 신곡까지 달마다 챈슬러의 이름을 볼 수 있어 `월간 챈슬러`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작 활동을 보였다.

이어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하고 피처링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온 히트 작곡가이자, 트렌디한 보컬과 대체불가 음색을 지닌 천재 R&B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발라드, 랩, 힙합, 알앤비(R&B) 등 장르불문 전천후 활약이 가능한 만능 보이스로 대중의 취향까지 사로잡으며 연일 리스너들에 귀호강을 선물하고 있는 챈슬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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