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제주 기상대 직원, 해안절벽 추락사 "쓰레기 줍다가 실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 기상대 직원, 해안절벽 추락사 "쓰레기 줍다가 실족"
    제주 기상대 소속 40대 직원이 해안절벽에서 추락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 42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정상에 있는 기상대 인근 해안 절벽에서 J씨(44)가 추락한 것을 기상대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한경119센터는 즉시 구조대를 급파해 오후 7시 32분께 J씨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J씨는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 산하 고산기상대 소속 직원이다.

    J씨는 기상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던 중 실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산기상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고산기상대 직원 해안절벽 추락사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