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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 정식 데뷔 앞서 Mnet ‘GOT YA! 공원소녀’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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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 정식 데뷔 앞서 Mnet ‘GOT YA! 공원소녀’로 눈도장


    올 하반기 가요계 출격을 앞둔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GOT YA! 공원소녀’ 1화에서는 공원소녀(레나, 민주, 앤, 소소, 미야, 서령, 서경)의 리얼리티 영상을 보고 각 멤버의 캐릭터 매칭에 나선 MC 김신영, 딘딘, 하이라이트 손동운, 걸스데이 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공이 적혀 있지 않은 공원소녀 일곱 멤버 각각의 특징 및 포지션이 적힌 캐릭터 카드를 받은 4명의 MC는 ‘시크릿 일상’, ‘몰래 온 손님’, ‘갑.돌.캠’이라는 세 가지 주제의 힌트 영상을 보고 본격적인 매칭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시크릿 일상’ 영상 속에는 이른 아침 숙소에서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연습실에서 개인 및 단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까지 공원소녀의 리얼한 일상이 담겨 있다. 100% 민낯에도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멤버들의 무결점 비주얼과 최선을 다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갑자기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서 공원소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 캠으로 알아본 ‘갑.돌.캠’에서는 멤버들의 센스 넘치는 대처가 돋보였다. 길을 물어보는 외국인의 질문에 멤버들은 친절하게 찾아가는 길을 설명해줬고, 다소 황당한 요구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힌트 영상 ‘몰래 온 손님’에서는 공원소녀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가요계 대표 독보적 댄싱퀸 스테파니가 멤버들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즉석에서 팀의 메인보컬 서령과 레나의 보컬 실력을 기습 테스트했고, 두 멤버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맑고 깨끗한 음색을 마음껏 뽐내며 그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스테파니 또한 멤버들의 안무를 체크한 후 족집게처럼 부족한 부분을 짚어내 원 포인트 레슨을 펼쳤고, 이를 통해 공원소녀는 단숨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를 완성시키는 데 성공했다.

    모든 힌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이 증폭됐던 공원소녀 멤버들의 캐릭터도 전부 밝혀졌다.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보유한 리더 서령, 걸크러시 신비소녀 미야, 예능 최적화 긍정소녀 서경, 개미허리에 자기관리 최고인 뇌섹녀 앤, 아름다운 민낯의 비타민 토끼 민주, 팀의 엄마 같은 존재이자 화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소소, 9등신 비글 막내 레나까지 일곱 멤버는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각자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음 주 방송될 2화에서는 갑작스러운 미션을 부여받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어디론가 바쁘게 움직이는 공원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공원소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길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올해 하반기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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