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LG디스플레이, 패널값 안정화 국면"…목표가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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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3분기까지 패널 값의 안정적인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최근 중국 업체의 공급량이 축소된 점도 당사 패널 가격 상승에 도움을 줬다"며 "대형 OLED의 경우 3분기 중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4분기부터 TV업체들의 구매 강도가 더욱 가파를 것"이라며 "패널 가격 추이는 11월 정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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