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입력2018.07.29 18:59 수정2018.07.30 01:18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성장기반 확보, 디지털금융 선도 등 5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맨 앞)은 “비필충천(飛必沖天)처럼 하늘 끝까지 날아오를 기세로 반드시 지주사 전환에 성공하자”고 강조했다.우리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중銀, 인천시·서울區 '금고지기' 쟁탈전 막올랐다 신한·국민·우리·KEB하나 등 시중은행이 하반기 기관 영업 ‘최대어’로 꼽히는 인천시와 서울 자치구 ‘금고지기 쟁탈전’에 본격적으로 들... 2 우리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7대 경영과제 조기 달성"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손태승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손태승 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 공표한... 3 글로벌과 디지털 장착… 금융그룹 새 역사 쓴다 올 상반기 주요 금융그룹은 수익성과 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등 4대 금융그룹 및 은행의 상반기 순이익 합계는 6조3000억원을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