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음색퀸’ 케이시, 전국 9개 도시 버스킹 투어 개최 ‘서울 쾌조의 스타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케이시(Kassy)가 버스킹 투어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25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다음달 18일까지 약 5주에 걸쳐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킹 전국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케이시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지방도시 버스킹 투어에 돌입한다.
케이시는 오는 27일 청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여수, 광주, 전주, 강릉, 속초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거리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게 될 케이시는 ‘굿모닝(Good morning)’, ‘비야 와라’, ‘사랑받고 싶어’ 등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다채롭게 준비한 커버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케이시는 올해 개최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에 시간과 거리적 제약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방 팬들을 위해 이번 버스킹 전국투어를 기획했다”며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케이시의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시는 버스킹 전국투어를 진행함과 동시에 각종 공연 및 음악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