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전후까지 올라가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는 가족이나 이웃에서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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