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암필 경로보니…한반도 영향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7호 열대저압부가 지난 태풍 암필로 발달해 오는 21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0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암필이 활성화한 고기압 중심부에 위치한 우리나라에 커다란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가능성이 높겠다"며 "평소 수분섭취를 늘리고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조언했다.
한편, 태풍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콩과의 상록 교목을 의미한다.
/ 사진 기상청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상청에 따르면 제17호 열대저압부가 지난 태풍 암필로 발달해 오는 21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0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 암필이 활성화한 고기압 중심부에 위치한 우리나라에 커다란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가능성이 높겠다"며 "평소 수분섭취를 늘리고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조언했다.
한편, 태풍 암필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콩과의 상록 교목을 의미한다.
/ 사진 기상청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