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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브리핑] FXempire "트럼프 발언에도 달러 강세 막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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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는 파월 연준 의장 발언와 전일 연준의 베이지북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유지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무역분쟁 우려가 다소 커진 점이 달러의 추가 강세의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이 한 외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달러는 약세 전환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금리 인상이 행복하지 않다. 금리가 오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동안 달러 강세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과 엇갈려 미국 정부의 개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 됐습니다.

    그러나 연준의 정책에 미국 정부가 쉽사리 개입 할 수 없어 접근 방식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트럼프답게 정면 돌파하면서 오늘 장에서 달러 하락세가 유도됐지만 외신은 이런 흐름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를 희망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오늘 장에서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장기적으로 연준의 방침을 바꾸는 데는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애널리스트 토마스 위즈니스키는 "트럼프의 발언으로 하락세가 유도된 지금이 달러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의 요인이 남아있는데요, 유로와 달러는 보통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올해 내로 ECB가 양적완화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유로 약세가 나올 것이고, 이는 곧 달러를 끌어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네 미국 현지에서는 당분간 유가 변동성이 심화 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 브렌트 원유가 지난주 최고치인 배럴당 79달러에서 거의 9퍼센트 떨어졌는데요, 최근의 하락세는 최대 석유 수출국 중 한 곳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미국으로부터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고 한 탓 이었습니다.

    이에 PVM석유 협회 수석 분석가인 TamasVarga는 ""정치적, 경제적 사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석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는 "글로벌 공급과 수요 균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사우디와 미국이 원유 생산량을 늘렸는데요, 美에너지 정보국(EIA)은 셰일 시추의 빠른 증가로 인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처음으로 1100만배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여기다가 지난 주 예상치 못하게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유가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미국의 이란 제재도 유가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모건스탠리의 에너지 전략가는 이란에 대한 제재에 앞서 몇몇 다른 OPEC회원국들이 원유 수출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이에 따라 유가 가격 내림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정치적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기 전까지는 유가의 변동성이 지속 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제재가 진정 될 때까지 원유시장이 향후 두 달 동안 고전할 것이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유가 향방이 갈리는 지금이 원유 선물 구매 기회라고 봤습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석유 시장이 향후 몇 달 동안 고전을 할 것이고, 이후 연말까지는 배럴당

    85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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