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4억 급여" 김무성 딸, 엔케이 허위취업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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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딸의 허위 취업 보도에 19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3.07% 하락한 1천530원에 거래 중이다.
KBS는 김 의원 딸인 A씨가 엔케이에 허위 취업해 5년여간 4억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전날 보도했다.
엔케이는 A씨의 시아버지인 박윤소 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부산에 있으며 조선 기자재업체다.
엔케이 측은 "A씨가 집에서 번역 등 재택근무 중"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모 직원은 "집에서 아이만 돌보고 있다"고 증언했다.
김무성 의원은 해당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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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3.07% 하락한 1천530원에 거래 중이다.
KBS는 김 의원 딸인 A씨가 엔케이에 허위 취업해 5년여간 4억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전날 보도했다.
엔케이는 A씨의 시아버지인 박윤소 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부산에 있으며 조선 기자재업체다.
엔케이 측은 "A씨가 집에서 번역 등 재택근무 중"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모 직원은 "집에서 아이만 돌보고 있다"고 증언했다.
김무성 의원은 해당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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