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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파월 의장 금리인상 전향 발언…원·달러 환율 얼마나 끌어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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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 들어 첫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이 있었는데요. 가장 관심이 됐던 금리인상에 대해 전향적인 발언을 함에 따라 달러인덱스가 크게 올랐습니다. 잠시 후에 시작되는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올라서면 외국인 자금의 이탈로 2300선이 다시 무너진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하반기 들어 파월 의장이 첫 의회 증언이 있었는데요. 그 내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제롬 파월, 올해 2월 취임 한지 6개월 지나

    -‘무난하다’는 평가와 함께 트럼프와는 긴장

    -의회 증언, 법률가답게 소신대로 의견 발표

    -증언 결과, 금리인상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

    -달러인덱스 95대 진입, 금 1220달러대 폭락

    이번 의회 증언이 하반기 들어 첫 번째였던 만큼 통화정책의 근간이 되는 미국경제에 대해 언급한 것이 가장 주목받지 않았습니까?

    -파월, 시장 우려와 달리 미국경제 자신감

    -Fed, 18년 2.8%->19년 2.4%->20년 2.0%

    -물가, 인플레 목표치 2%보다 웃돌 것 예상

    -실업률, 올해 3.6%->내년 3.5%로 더 개선

    -IMF, 18년 2.9%->19년 2.7%->20년 1.9%

    파월 의장이 미국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한다면 금리인상 속도는 빨라지는 것이 아닙니까?

    -Fed 금리인상 경로, ‘go stop’과 3·3·3전략

    -‘3·3·3’ 전략, 3년간 매년 3차례 3%로 인상

    -파월 의장 증언, 금리인상 완화 논쟁 잠재워

    -점도표, 중립금리 2.75->3%->3.25% 상향

    -올해 4번 인상, 상반기 2번 이어 하반기 2번

    금리인상과 함께 요즘 들어 Fed내 위원 간에 논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익률 곡선 평준화 문제에 대해서도 파월 의장의 입장을 밝혔지 않았습니까?

    -친트럼프 위원, 수익률 곡선 평준화->금리 신중

    -15년 이후 금리인상, Fed’s or Ellen’s error 비판

    -반트럼프 위원, 수익률 곡선 경기 예측력 떨어져

    -버냉키 독트린, 자산시장까지 감안 통화정책 추진

    -파월 의장, 수익률 곡선보다 중립금리가 더 중요

    이날 의회 증언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언급했습니까?

    -제롬 파월, 임명 후 친트럼프 인사로 분류

    -재정위험성 경고, 트럼프노믹스 간접 비판

    -세금 감면, 미국경제에 대해 긍정적 영향

    -지나친 부양 재정정책, 건전한 운용 건의

    -미국 국채금리, 재정정책으로 더 오를 것

    날로 심해지는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평가했습니까?

    -트럼프 통상정책, 국익 우선의 보호주의

    -보호주의 목적, 무역적자 축소와 고용창출

    -Fed 전통, 미국 정부 통상정책 언급 회피

    -파월, 미중 무역마찰 미국 경제에 부정적

    -트럼프 인사,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 비판

    중요한 것은 이번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이 앞으로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 줄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시장의 평가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펀더멘털 견제, 미국경기 ‘골디락스’ 국면

    -인플레 목표치 자신, 필립스 관계 정상화

    -통화정책 운용, 출구전략 계획대로 추진

    -매파 기조->미국 금리상승->달러 리쇼오링

    -신흥국, ‘테이퍼 텐트럼’ 부담 늘어날 듯

    이번 의회 증언이 우리 경제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인데요. 일부에서는 한미 간 금리가 역전됨에 따라 대규모 외자이탈과 제2 외환위기 가능성까지 우려하는 시각이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7년 9월 후 10년 6개월 만 한미 금리역전

    -올해 하반기 최대 1%p까지 벌어질 가능성

    -한국 충격, 美금리 1%p->성장률 0.6%p 감소

    -법인세도 역전, 외국자금과 기업 동시 이탈

    -하반기도 한국 내 ‘제2 외환위기 논쟁’ 지속

    -원·달러 환율, 하반기 1000원 붕괴 확률 희박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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