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열릴 개막식에는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인 아이치이의 낸시 지앙 최고경영자(CEO)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알리바바픽처스의 단징 후 CEO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브랜드와 라이선싱의 융합 성공사례, 인공지능 플랫폼과 캐릭터 사업의 융합,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원소스멀티유즈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도 한다. 기업들은 사업설명회, 외국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신규 콘텐츠 품평회 등을 준비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