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최저임금 인상` 편의점 관련주 동반 하락…BGF리테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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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가 2019년 최저임금 10.9% 인상 여파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3,950원(10.31%) 내린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도 15만9,500원으로 2만원(11.14%) 급락했습니다.
이마트는 4,500원(2.04%) 떨어진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에 대해 "최저임금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9년 최저임금은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년 연속 10% 넘는 인상률입니다.
다음 달 8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 고시 하면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최종 결정됩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GS리테일은 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3,950원(10.31%) 내린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도 15만9,500원으로 2만원(11.14%) 급락했습니다.
이마트는 4,500원(2.04%) 떨어진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에 대해 "최저임금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9년 최저임금은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년 연속 10% 넘는 인상률입니다.
다음 달 8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 고시 하면 2019년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최종 결정됩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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