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1998년 CGV강변 개관과 함께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해 영화 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온 국내 1위 영화관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진화하고 있다.

오감체험 특별관 ‘4DX’, 3면 스크린으로 관람이 가능한 ‘스크린X’, 4DX의 모션·환경 효과와 ScreenX의 시각적 몰입감이 결합된 융합관 ‘CGV 4DX with ScreenX’, 3D 입체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사운드X’ 등 영화관의 기본요소인 3S(screen, sound, seat)를 바탕으로 한 기술적 진보를 보이고 있다.

소셜클럽을 연상케 하는 라운지와 결합을 시도한 ‘더 프라이빗 시네마’, 셰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 침대와 영화관이 합쳐진 ‘템퍼 시네마’ 등 영화관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진보를 동시에 이뤄나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맥주와 스낵을 즐기는 ‘씨네펍’, 가상현실과 체감형 스포츠의 만남 ‘V 버스터즈’, 버스커 공연 공간 ‘버스킹 라이브’, 스포테인먼트 다이닝펍 ‘볼링펍’, 신개념 만화카페 ‘롤롤(lolol)’ 등의 사례를 통해 영화관의 문화놀이터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정 대표
서정 대표
이 외에 영화 캐릭터 상품 기획전이 열리는 국내 최초 영화 굿즈 전문스토어 ‘씨네샵’,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 ‘CGV 씨네 라이브러리’, 어린이 전용 상영관 ‘씨네키즈’ 등 신개념 극장을 차례로 선보이며 극장의 문화공간화를 주도했다.

2018년 6월25일 기준 국내 총 151개 영화관을 보유한 CJ CGV는 폭발적인 질적·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국내 최초 누적 관객수 10억 명을 돌파했다. 연 관람객으로는 이미 2013년 세계 역대 5번째로 1억 명을 넘겨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