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꽃빙수·컵빙… 이색 빙수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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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글로벌고객만족도
베이커리전문점 부문 11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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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과일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까지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맛은 물론 시각적 만족까지 갖췄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망고와 딸기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활용해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를 선보였다. 꽃빙수는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빙수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러운 얼음과 우유를 기본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정통 팥빙수부터 딸기와 망고 과육을 듬뿍 올린 과일 빙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제품은 △잘게 부순 얼음 위에 팥과 연유, 쫄깃한 떡을 올린 ‘팥빙수’ △부드럽고 진한 우유로 팥빙수의 고소한 맛을 배가한 ‘우유팥빙수’ △상큼달콤한 딸기 과육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우유딸기 빙수’ △부드럽게 갈린 망고 얼음 위에 달콤한 망고 과육을 듬뿍 올린 ‘망고소르베 빙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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