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영어학원, 하이페리온2차 2관 신설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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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수업 신규 개설…7월13일 입시설명회 개최
리젠영어학원은 이종은 원장이 실력을 바탕으로 진정성과 열정을 갖고 운영하고 있다. 학원이다. 이 원장은 능률교육에서 10년 간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했고, 7차 개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16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말 목동 이마트 부근에 개원한 이래 1년여 만에 목동현대 하이페리온2차에 2관을 신설했다.
2관 신설 확장 오픈으로 커리큘럼, 전문 강사진, 다양한 강좌 구성을 업그레이드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수업과 학부모 대상 영어교실을 신설하며, 중등부 수업에도 선택의 다양성을 줄 계획이다. 미국 교과서를 도입하고 Speaking, Writing, Debate, 실용TOEFL 등의 커리큘럼도 마련한다.
리젠영어학원이 단기간에 목동 학원가에서 성장한 비결은 차별화된 내신수업 ETF프로그램에 있다. ‘ETF’는 개구리를 먹는다는
“If you eat a frog first thing in the morning, that will probably be the worst thing you do all day.” 즉, 아침식사로 개구리를 먹는다면, 하루종일 그것보다 나쁜 일은 없다는 마크 트웨인의 어록처럼, ETF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하기 싫은, 그러나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법과 어휘를 집중완성을 시키고, 이후 안정적인 내신과 수능 독해 등급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다소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 4주 이후부터는 스스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목표다.
‘까다로운 전문가 집단’이란 슬로건처럼 강사와 학생이 모두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 강사 선발 시, 스펙이 좋고 경험이 풍부해도 테스트를 거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피드백도 필수로 여기며, 리젠에서 진행되는 강의를 강사가 직접 동영상으로 촬영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강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학생 등록 시에도 입학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중등 5단계, 고등 5단계별 프로그램 중 학생에게 적합한 수업을 추천하고 있다. 학부모와의 상담도 필수적으로 여긴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영어 실력을 학부모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수업 배정 이후에는 승급시험을 치르고, 학습태도, 학년,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레벨 조정이 이루어져 다른 학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수업시간표가 없다.
리젠영어학원은 오는 7월13일(금) 오전 10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얼마 전 현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시나리오가 공개되었다. 국민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8월 발표할 예정으로,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응 전략을 전한다.
엠베스트의 김창식 입시전략수석연구원이 진행하는 이 설명회는 변화될 입시에 대해 미리 예측해보고, 준비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여름방학 특강을 예약 접수하고 있다. 설명회와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리젠영어학원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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