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분쟁 무풍지대 찾을 때...스탁론으로 내수株 매입 나선다면?

G7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무역 정책에 대한 공동성명 승인을 거부하며 무역분쟁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는 강한 하락 압력에 노출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경기에 민감한 수출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내수소비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좋다.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원화강세 흐름도 내수주에 더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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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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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성창기업지주, 아시아나항공, 강스템바이오텍, 에이텍, 미동앤씨네마, 삼화콘덴서, AP시스템, 하이스틸, 강원랜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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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