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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오세득 셰프, `바이탈힌트 코리아` 블록체인 기반 푸드 플랫폼 구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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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오세득 셰프, `바이탈힌트 코리아` 블록체인 기반 푸드 플랫폼 구축 지원 나서
    레시피 추천 서비스 `해먹남녀` 운영사 `바이탈힌트 코리아(대표 정지웅)`가 최현석, 오세득 셰프 등이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대표 김진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푸드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푸드R&D센터 운영, PB상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저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이를 활용해 타겟 마케팅, 맞춤형 커머스 등으로 연결시키는 식품산업의 첫 번째 블록체인 프로젝트 `힌트체인(HINT CHAIN)`을 개발 중에 있다.

    `힌트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커뮤니티와 커머스, O2O 등의 솔루션 서비스에 산재한 개인의 푸드 데이터를 한데 모아 개인의 푸드 프로필을 만들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플랫폼이다.

    플레이팅컴퍼니는 유저 푸드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의 필요성 및 파급력에 공감해 `힌트체인`의 국내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강점으로 가진 레시피 제작, PB상품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힌트체인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최현석, 오세득 셰프 등 다수의 셰프들이 직접 기획한 밀킷, HMR 등의 푸드상품과 셰프들이 소개하는 레시피, 맛집 등 푸드 콘텐츠를 힌트체인에 제공함으로써 힌트체인에서 소비되는 상품과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 정지웅 대표는 "이번 MOU체결은 식품산업 첫 번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힌트체인`이 업계로부터 그 필요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업무 협약을 계기로 스타 셰프들이 주도해 생산한 푸드 콘텐츠와 PB상품들이 힌트체인 상에서 공유된다면 더 많은 유저와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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