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일본에서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매력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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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석이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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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이 한국의 특산품, 다양한 사투리, 관광지를 소개 또는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한국 재발견 in 토야마` 에서 서지석은 한국의 맛을 소개하고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다양한 사투리를 맛깔스럽게 선보이기도. 그의 유쾌한 입담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뿐만 아니라 서지석은 팬들을 위한 애장품 전달과 관객석에 내려가 셀카 타임을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이어갔다. 또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준비,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 곡 선곡으로 폭발적인 함성과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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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지석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이름없는 여자’를 통해 미워 할 수 없는 악역으로 연기변신을 꾀했고 다양한 예능을 통해 친근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안방극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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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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