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씨잼 소속사, 아티스트 관리 다짐 (사진=저스트뮤직)

바스코, 씨잼의 대마초 혐의로 입건되며 소속사측이 사과를 하며 수습에 나섰다.

씨잼, 바스코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사과문을 올리며 씨잼과 바스코의 대마초 혐의를 인정했다. 사과와 함께 소속된 연예인들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씨잼과 바스코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입건됐다. 특히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으며 바스코는 싱글파파인점을 들어 불구속 수사할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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