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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1,223억(+79.2%), 영업이익 81억(+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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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1,223억(+79.2%), 영업이익 81억(+87.9%)

    28일 엘앤에프는 장 초반 48,550원까지 오르며 지난 11월 23일 이후 6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4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6,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150원(-2.0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8,550원(+3.08%)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223억(+79.2%), 영업이익 81억(+87.9%)
    엘앤에프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22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9.2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7.9%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23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7%, 상위 19%에 랭킹되고 있다.

    [표]엘앤에프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엘앤에프'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1,223억(+79.2%), 영업이익 81억(+87.9%)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매출 성장의 가시성 확보 - 미래에셋대우, 매수(유지)
    05월 28일 미래에셋대우의 김철중 애널리스트는 엘앤에프에 대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상대적인 실적 안정성, 안정적인 재무 구조, NCM 선발 업체로의 프리미엄이라고 판단된다. 신규 증설 발표에 따라 동사의 P/E는 2020년 20배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활물질 증설은 이제 시작되었다. 높은 밸류에이션은 향후 추가적인 증설 공시에 따라 정당화 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관련문의 02-3277-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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