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김주현, 감정 꾹꾹 눌러 담은 열연…울지 않아도 짠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주현의 감정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ADVERTISEMENT
앞서 김주현은 광재와 헤어졌고,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혼자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더 짠하게 다가왔다.
이날 김주현은 광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다시금 책임감을 갖고 일을 시작했다. 착실하게 자신의 몫을 해나가는 모습은 예쁘게 그려졌고, 든든하기까지 했다.
ADVERTISEMENT
이처럼 감정선을 과하지 않게, 그리고 설득력 있게 이끄는 김주현이다. 울지 않아도 슬픈 장면, 김주현은 더 이상 웃어도 웃는 게 아닌 영하의 아픔을 대변했다.
당찬 사업가부터 ‘짠내 가득한 여주인공’까지 ‘부잣집 아들’의 중심축을 잘 맡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계속해서 기대감이 쏠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