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코스피 레벨업 `기대`…"반도체 대형주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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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간 정상회담 가능성이 재차 고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북한의 온건한 태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금 마음을 녹였다"며 "예정대로 정상회담이 열림으로써 코스피를 한단계 레벨업 시켜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곽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한국 주식 시장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도 편안한 흐름을 보인 데다가 달러약세 전망이 점쳐지면서 코스피의 수급 안정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곽 연구원은 "이같은 흐름은 코스피가 네 달간 이어온 박스권을 탈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특히 최대 수혜주로는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북한의 온건한 태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금 마음을 녹였다"며 "예정대로 정상회담이 열림으로써 코스피를 한단계 레벨업 시켜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비중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곽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한국 주식 시장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에도 편안한 흐름을 보인 데다가 달러약세 전망이 점쳐지면서 코스피의 수급 안정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곽 연구원은 "이같은 흐름은 코스피가 네 달간 이어온 박스권을 탈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특히 최대 수혜주로는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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