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화천군 상태 행정소송 제기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설가 이외수씨가 집필실 사용료를 부과한 강원 화천군의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춘천지법은 이외수씨가 화천군청을 상대로 낸 `사용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이 지난달 말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화천군은 지난 2월 8일 이외수씨에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을 근거로 집필실 사용료 1천877만2천90원을 부과했다.
이에 이외수씨는 집필실 사용료 부과 처분 취소와 함께 관련 규정은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소장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춘천지법은 이외수씨가 화천군청을 상대로 낸 `사용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이 지난달 말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화천군은 지난 2월 8일 이외수씨에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을 근거로 집필실 사용료 1천877만2천90원을 부과했다.
이에 이외수씨는 집필실 사용료 부과 처분 취소와 함께 관련 규정은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소장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