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웨스트우드`에서도 2018년 여름 냉감 소재 폴로 티셔츠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특별히 심플한 디자인에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차린듯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폴로 티셔츠에 냉감 소재 기능성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일상에서뿐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입기 좋은 폴로 티셔츠 아이템 장점을 살려 야심차게 준비한상품으로, 올 여름 매출을 이끌고 갈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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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TOPTEN)’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더욱 새로워진 ‘2018 써머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탑텐의 이번 시즌 스윔웨어 컬렉션은 남녀 상/하의 31가지 디자인으로 컬러와 패턴을 합해 총 90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휴양지와 어울리는 비치웨어, 로브, 후드집업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탑텐 키즈(TOPTEN10 KIDS)에서도 다양한 남여아 래쉬가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키즈 모두 자외선 차단과 접촉 냉감 기능을 갖춰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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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New Balance)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머 컬렉션 ‘N트리퍼 팬츠(N-TRIPPER PANTS)’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2018년 첫 선을 보이는 N트리퍼 팬츠는 여행의 ‘TRIP’과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쳐,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했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팬츠 시리즈로, 여행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네요. 바캉스 물놀이를 위한 퀵 드라이 원단을 사용했고, 내부에는 흡습속건 기능의 향균 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열쇠 및 간단한 용품을 걸 수 있어 여행 및 캠핑족의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뒤 포켓을 활용한 패커블 기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타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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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Timberland)는 2018 S/S 시즌을 겨냥하여 캐주얼 라인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도시라이프와 애슬레틱(athletic)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남성 드라이빙 슈즈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Tidelands Venetian)’이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드라이빙 슈즈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운전할 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기능성에 충실하게 제작된 신발로,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봄·여름에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팀버랜드의 ‘타이드랜드 베네티안 (Tidelands Venetian)’은 드라이빙 슈즈답게 뒷굽이 바닥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곡선으로 디자인했으며, 여기에 팀버랜드만의 독점적인 기술력인 센서플렉스(SensorFlex) 컴포트 시스템, 즉 고기능성 3중 레이어 아웃솔을 사용해 더욱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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