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에스쁘아가 월드 스테디 셀러 뮤지컬 시카고의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한다고 합니다. 에스쁘아의 제품들을 사용하여 뮤지컬 시카고의 헤로인 ‘아이비’, ‘김지우’, ‘박칼린’, ‘최정원’을 포함한 전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틱한 메이크업을 완성하여 시카고만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스쁘아는 립 덕후 고객을 위해 25일부터 진행하는 ‘립덕후 페스티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뮤지컬 시카고의 헤로인, 세련되고 시크한 ‘벨마 켈리’와 사랑스러운 ‘록시 하트’ 여주인공 2명의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 할 수 있는 한정판 메이크업 박스 2종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한편, 에스쁘아가 공식 후원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8월 5일 까지 디큐브 아트 센터에서 공연된다네요.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8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제닉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컨셉의 새로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제닉의 자사 브랜드인 ‘셀더마’ 부스는 모델 송지효를 활용한 비주얼과 품절사태를 일으킨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중심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실큰(Silk’n) 코리아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실큰의 스테디셀러 ‘플래시앤고 프리덤’ 제모기의 18년형 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실큰코리아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간 진행되는 CJ오쇼핑 ‘뷰티의 신’ 방송에서 18년형 플래시앤고 프리덤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네요. 넓은 출력창(1.3cmx3cm)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제모가 가능한 기본 카트리지(40만회 사용 가능)와 출력창이 작아 손가락 등과 같은 좁은 부위의 제모도 가능한 프레시전 카트리지(0.8cmx2.5cm, 5천회 사용 가능)로 구성된 패키지를 40% 할인된 29만 9천원에 판매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실큰의 ‘플래시앤고 프리덤’은 ‘플래시앤고 럭스엑스’의 럭셔리 버전으로 미국 화장품 멀티숍 ‘세포라’와 미국 굴지의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 전용으로 판매되었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기본으로 장착된 카트리지에 내장된 스킨센서로 피부가 카트리지에 닿았을 때만 레이저가 조사되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특히, 핸디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편해 제모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전원 연결용으로 충전의 불편함이 적으며 2주에 한번 2달 사용시 반영구 제모효과를 누릴 수 있다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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