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홍만, 자선격투기대회 <엔젤스파이팅>통해 오는 10월 컴백
월드 클래스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8회 대회 때 링에 오른다. 최 선수는 어제(24일) 티비텐플러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희귀 난치병 어린이와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자는 대회 취지에 공감했고, 변함 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엔젤스파이팅>경기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1년간의 근황을 전했다.
[단독] 최홍만, 자선격투기대회 <엔젤스파이팅>통해 오는 10월 컴백
<엔젤스파이팅> 박호준 대표는 "최 선수가 마음을 내줘 고맙다. 최 선수의 동참으로 천사의 날개를 얻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 회장은 현재 KBSn스포츠와 `리얼 격투기 서바이벌 <엔젤스 히어로즈>`를 공동제작해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중이다. <엔젤스파이팅>7회 대회는 오는 7월 23일(월)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며 KBSn스포츠가 독점 생중계한다.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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