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템퍼매트리스 전문 더슬립, ‘라돈 없는 건강 수입매트리스’ 특가 프로모션 할인 적용

특정 침구 브랜드 제품에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Rn)’ 정상치보다 최대 9배가 넘게 검출되며 소비자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지정한 1급 수준의 발암물질이며, 인체에 치명적으로 작용해 폐암을 유발한다.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 국내 곳곳에서는 ‘라돈 포비아’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라돈 포비아는 침대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용품에 ‘케모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을 촉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방사성 측정기를 구입해 방사성 피폭량을 확인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시도하고 있다.

라돈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포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씰리매트리스 및 템퍼매트리스 전문 ‘더슬립’은 ‘라돈 없는 건강 수입매트리스’ 특가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혀 침구 업계 및 관련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창고형 가구 할인점 더슬립은 건강에 많은 염려를 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특별 할인 기간을 설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인기 브랜드 라인업인 씰리매트리스 및 템퍼매트리스를 포함해 모든 수입매트리스 판매 제품에 특가 프로모션 가격표를 붙인다.

할인되는 모든 수입매트리스들은 현재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유해물질인 라돈과 토르말린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건강 제품들이다.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 매트리스 외 다른 제품으로는 스턴스앤포스터, 킹스다운. 헤밍웨이, 옵티멈, 씰리 크라운주얼, 에어룸, 매그니플렉스 등 여러 가지 브랜드가 존재한다.

더슬립 관계자는 “한창 수입매트리스 수요가 높은 시즌에 유해물질 검출 이슈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며,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브랜드 제품들은 부정적인 성분과 물질이 배제됐으니 안심하고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 매트리스 및 템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더슬립은 분당용인점, 일산파주점, 부산김해점, 전남광주점, 대구점에서 건강 최적화 수입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구매자를 위한 사은품 혜택도 풍성하게 편성하고 있다.

이러한 더슬립의 건강 수입매트리스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그리고 전시 상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선 문의와 방문 상담 컨설팅을 통해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