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과 대우조선, 롯데하이마트가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새롭게 편입됩니다.한국거래소가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KRX300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심의결과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지수는 각각 4, 14종목씩 교체되며 KRX300은 25종목이 변경됩니다.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에는 두산밥캣과 대우조선해양, 롯데하이마트 등 3종목이 편입되는 반면, 경방과 에이블씨엔씨 등 4종목은 제외됩니다.정기변경 후 시가총액 커버리지는 89.5%입니다.시총커버리지는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입니다.코스닥150에는 매일유업과 국내 첫 테슬라 1호 상장 기업인 카페24 등 전체 14개 종목이 포함되며, 광림과 하림 등 14개 종목은 빠지게 됩니다.코스닥 150 종목의 정기변경 후 시총커버리지는 58.3%로, 거래소 측은 이전(57.9%) 대비 코스닥시장 반영 수준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마지막으로 KRX300에서는 롯데제과와 아시아나항공 등 21개 종목이 편입되고, 빙그레와 용평리조트 등 25개 종목이 제외됩니다.KRX 300의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커버리지는 85.3%입니다.한편, 이번에 변경된 종목은 다음달 15일부터 각 지수에 적용될 예정입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