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24일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0.78% 상승한 12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1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은 129,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127,000원(-0.78%)에서 130,000원(+1.56%)까지 급등락하다가 129,000원(+0.78%)으로 시가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삼성전기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019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8.5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4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03.0%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0%, 상위 4%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성전기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Murata 대만 MLCC 납품 우려 과도
05월 18일 NH투자증권의 이규하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 글로벌 MLCC 업체들의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던 상황에서 IT용 MLCC 시장에서 공급을 줄이겠다고 했던 Murata가 다시 대만에 공급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어 MLCC 수급 불균형 해소에 대한 우려가 다시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당사는 이와 관련해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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