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환경부, 1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 신경훈 기자 입력2018.05.24 12:41 수정2018.05.24 1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타벅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환경부 및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열고 환경서약을 한 시민 1,000명에게 머그컵을 무료로 증정했다. 스타벅스는 매월 10일을 1회용컵 없는 날로 정하고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 컵 사용 자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경 환경부장관(뒷줄 왼쪽 두번째),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세번째), 김미화 자원순환연대 사무총장(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B세미콘·LB루셈,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추진 LB세미콘은 자회사 LB루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내년 중순 양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양사는 내년 2분기까지 턴키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 2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 3 나스닥 첫 2만 돌파…양자컴퓨터·로보택시 등 신기술 향연에 'M7' 질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했다. 나스닥 지수가 2만을 넘긴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