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국인 바구니 엿봐야 할 때...스탁론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IT 업종 등을 사들이며 귀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에서 IT 섹터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국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외국인 매수세에 영향을 준 요소로 꼽힌다. 외국인 매수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들이 순매수를 이어가는 종목을 추려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 바구니 엿봐야 할 때...스탁론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3%대 업계 최저금리로 주식자금 고민 해결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3%대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바이로메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우리종금, 셀트리온, 오르비텍, 인스코비, 현대로템, 대원전선, 뉴프라이드

    연 3%대 업계 최저금리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연장수수료 無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상담센터 : 1599-0313

    바로가기 : http://www.hisl.co.kr/hk/hkstock/hk_histock.html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1. 1

      코스피 강보합…미래에셋벤투 下, 미래에셋증권우 上 '희비'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 마감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1.39포인트(0.28%) 오른 4117.3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로 출발해 한때 4140.84까지 올랐으나 이내 오름폭을 줄였다. 상승폭은 줄였지만 지수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오름세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50억원, 3502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이 1조2731억원 매도 우위였다.삼성전자(0.9%)와 SK하이닉스(0.69%), HD현대중공업(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12.49% 상승했다. 한화와 협력해 미 해군 신예 호위함(frigate·프리깃)을 건조할 거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힘입어서다.반면 내림세가 큰 종목은 신한지주(-2.67%)와 고려아연(-1.95%) 등이다.코스닥지수는 내렸다. 지수는 전날보다 9.58포인트(1.03%) 하락한 919.56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이내 방향을 틀어 종가까지 약세를 유지했다.외국인이 169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95억원, 452억원 매수 우위다.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6%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과 에임드바이오는 각각 4%, 8%대 밀렸다.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 온 미래에셋벤투자는 이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가에서 "스페이스X 상장 시의 진짜 수혜기업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아닌 미래에셋증권"이라는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3.91% 상승했고 미래에셋증권우(우선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엔터주도 크게 올랐다. '드림콘서트 2026'이 중국 사업자와 공동으로 주최되는 가운데 주요 TV 방송을 통

    2. 2

      '금값 난리났을 때' 그때라도 사둘 걸…또 사상 최고치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봉쇄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서다. 이에 금에 투자하는 펀드로도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23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날 트로이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장 대비 1.87% 오른 트로이온스당 446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4484.5달러까지 상승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석유 봉쇄 조치를 강화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으로 매수세가 몰린 탓이다.금 가격은 올해 들어 70% 넘게 상승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미국 재정 적자폭이 커지며 미국채 장기 신뢰도가 약화한 것도 금값 강세에 일조했다.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재정 리스크가 확대되며 발행자 리스크가 없는 금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보유 비중은 24%로 확대되며 미국채 보유 비중(23%)을 처음으로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

    3. 3

      [블루밍런치] 김채린 "블록체인, 아직 개척자 될 기회 많아"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대화를 나눈다.' 블루밍런치의 기본 취지입니다. 크립토 씬(Crypto Scene, 블록체인·가상자산 생태계)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일과 삶을 전합니다.김채린 솔라나(Solana·SOL) 재단 아시아·태평양(APAC) 그로스(Growth)는 지난달 대학을 그만뒀다. 대학을 입학한지 4년만이다. 김 그로스는 자퇴에 대해 "기본적으로 출장이 많아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웠다"며 "일을 하면서도 대학에 적(籍)을 두고 있어 스스로 계속 주니어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김 그로스는 2022년부터 솔라나 재단에서 일했다. 대학에 들어간 직후 가입한 블록체인 학회 '이화체인(Ewha Chain)'이 계기였다. 당시 이화체인 학회장으로 활동했던 김 그로스는 학회 행사에 솔라나 재단 관계자를 수차례 초청했다고 했다. 김 그로스는 "솔라나 재단에서 먼저 일자리 제안이 왔다"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보니 우선 파트타임으로 일해보겠다고 한 게 '풀타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우오보'에서 김 그로스를 만났다.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블루리본을 받은 식당이다. 블루리본은 레스토랑 우오보에 대해 "생면 파스타가 인기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라며 "파스타 외에도 여러 가지 스타터와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그로스는 집 근처에 식당이 있어 생면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다고 했다.우선 애피타이저로 광어 까르파치오를 주문했다. 숙성한 광어회에 레몬, 석류, 블랙 올리브 등을 곁들인 요리다. 식전빵으로 나온 포카치아를 먹은 후 까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