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감각적인 스팟 영상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2차 티켓 오픈과 함께 감각적인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될 티켓 오픈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스팟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팟 영상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을 필두로 ‘앙리 뒤프레’ 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 순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작품의 무게감과 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스팟 영상은 압도적인 분위기와 웅장한 음악, 감각적인 연출로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 잡으며 마지막에 ‘프랑켄슈타인’ 로고가 불타면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23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초연과 재연, 연달아 흥행 가도를 달리며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작 탄생으로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누적 관객 24만명 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대작이다. 이어 이번 시즌 역시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무용, 연극 등을 포함한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거머쥔 바 있으며 앞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낸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과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의 뉴캐스트가 만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2차 티켓은 23일 오후 2시부터, 토핑 선예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