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정상, 21분간 단독회담 마치고 확대회담 돌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단독회담을 마치고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은 21분간 진행됐다.
    한미정상, 21분간 단독회담 마치고 확대회담 돌입
    단독회담은 이날 낮 12시 7분께 시작됐으나 두 정상의 모두발언을 취재하기 위해 회담장에 있던 취재진의 돌발 질문이 쇄도하는 바람에 실제 단독회담은 12시 42분부터 1시 3분까지 진행됐다.

    두 정상은 단독 및 확대 회담에서 북한의 대남·대미 비난으로 경색된 한반도 정세에도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테이블로 예정대로 견인해 북미가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홍준표 "한동훈, 가족들 '당원게시판 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 게시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가족들이 일부 글을 올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몰랐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가족 전원이 유치한 욕설과 비방에 동원...

    2. 2

      김병기-강선우 녹취 미스터리…둘만의 대화 누가 공개했나

      "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상은 제가 도와드려서도 안 되지만, 정말 일이 커집니다. 법적인 책임뿐만이 아니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정말 이런… 이런 사람이 ...

    3. 3

      김민석 총리 "새해엔 반드시 내란 극복하고 재도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새해에 우리는 반드시 내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경제 회생, 국민 통합, 국가 재도약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