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경으로 710억원 확보… 농업·농촌 분야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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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9억9천만원, 맞춤형 농지지원 600억원, 농업자금 이차보전 4억5천500만원, 농업법인 취업 지원 4억8천만원, 대단위농업개발(농지) 80억원, 배수개선 1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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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에 400명을 추가 선발하고, 청년 창업농에게 빌려주는 '임대형 비축농지'를 추가로 300㏊ 매입해 지원한다.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가운데 150명을 뽑아 3개월간 농업법인 인턴 기회를 주고, 이후 창업지원까지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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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 추경으로 더욱 많은 청년이 농업과 농촌을 무대로 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와 조기 집행으로 관련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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